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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News

[2018년 1월 2일 주정부 이민규정 전폭 개정] [2018년 1월 2일 주정부 이민규정 전폭 개정] 지난 15년 간 알버타 주정부 이민법의 변화를 분석해 보면 소매, 요식업, 서비스업계의 수퍼바이저, 매니저포지션, 요리사 포지션에 대해 수정 변경을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한없이 받아주다가 갑자기 전공을 요구하거나 자격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조항의 변화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미미한 변화이나실제 파급 효과는 대단합니다. 이유는 이 포지션들의 주정부 이민 신청자가 타 포지션에 비해 절대적으로 다수이기 때문입니다. 2009년 경 모든 기능직 포지션에 알버타 자격증을 요구하자 신청자의 주정부 이민 신청자 중 절대 다수였던 요리사들의 95%이상이 영주권 신청에매우 어려움을 겪게되었고 반대로 2014년 수퍼바이저에 대한 전공 조항이 삭제되면서.. 더보기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 우리 민족은 어느나라에 많이 살고 있을까? 대한민국이 아닌 194개의 나라에 743만 659명의 우리 민족이 살고 있다. 이들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2007년 지정한 날이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이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는 중국으로 254만 8030명이다. 2위인 미국이 249만 2252명으로 차이가 크지 않은데 이는 중국 거주 동포가 전년보다 1.47% 감소한데 반해 미국 거주 동포는 같은 기간 11.31%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본 81만 8626명, 캐나다 24만 942명, 우즈베키스탄 18만 1077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동포사회의 발전, 그리고 모국과 거주국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교육 문화 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 더보기
캘거리 시(Calgary) 캘거리와 뒤의 록키산맥 캘거리 시(Calgary)캘거리는 알버타주의 가장 큰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이며, 록키 산맥에 가까이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다. 서울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에 캘거리에서는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는데, 김연아 선수의 코치로서 잘 알려진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는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가 있다.캘거리 인근에는 오일 샌드(Oil Sand) 라고 하는 큰 유전이 있어서 도시의 주된 일자리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중요한 경제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유전은 1914년에 최초 발견되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막대한 양이 매장되어 있다. 그러나 석유가 모래와 섞여 있어서 채굴할 만한 경제적 가치가 크.. 더보기
오타와 시(Ottawa) 사진: 왼쪽 Hull시와 오른쪽 Ottawa시 사이에 흐르는 오타와강 오타와 시(Ottawa)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 광역시로 인구 100만 정도이다. 오타와의 북쪽에는 퀘벡의 가티노(Gatineau) 시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많은 점에서 두 도시는 서로 밀접한 생활 환경으로 엮어져 있고 같은 수도권에 속한다. 예를 들어서 가티노 시에는 Place du Portage 라고 하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연방정부 사무실 단지(Office Complex)가 조성되어 있어서 연방정부 부서가 들어서 있는데, 조성 초기에는 가티노 시의 발전에 많이 기여하였다.오타와는 차분하며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이다. 캐나다의 다른 도시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의 많은 관공서, 공원, 박물관 등이 모여 .. 더보기
밴쿠버 (Vancouver) 밴쿠버시 (Vancouver)벵쿠버는 태평양에 접하여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해양성 기후로써 겨울이 다른 캐나다 도시처럼 춥지 않지만, 일년중의 절반 가까이 비가 내린다. 그러나 벤쿠버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중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고 있다.도시가 서쪽은 태평양, 남쪽은 미국 국경 그리고 나머지는 록키 산맥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어서 확장이 제약되어 있다. 제한된 도시 면적에 춥지 않은 기후에 힘입어 인구 밀도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에 추가로 은퇴한 부유층과 중국인들의 집 구매에 힘입어 주택 가격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서 보통 단독 주택 가격이 백만달라 이상 된다. 통계에 의하면 벵쿠버의 아시아 인구는 40%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다.밴쿠버는 캐나다.. 더보기
몬트리올시 (Montreal) 왼쪽 Royal 산과 오른쪽 St. Laurent 강 사이가 중심지이다 몬트리올시 (Montreal)몬트리올은 불어 문화권에 속하는 도시로서, 북미 속의 작은 파리라고도 알려져 있는 예술과 교육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경제 규모도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크며, 1976년에 하계 올림픽을 최초로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올림픽 개최로 인하여 큰 재정 적자를 초래하여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부채 청산에 애를 먹었다. 1967년에 국제 박람회 International Expo를 개최하기도 하여 지금도 시설을 보존하고 있다.불어를 공식 언어로 하는 퀘벡주에 속해 있지만 다른 퀘백 지역과는 달리 영어가 비교적 많이 사용되는 있는 추세이며, 특히 새로운 이민자 등의 소수 민족과 지역적으로는 중심가 부근에서 영어가 많.. 더보기
토론토 시(Toronto) 토론토 시(Toronto)한국에서는 서울이 정치와 경제의 가장 큰 중심 도시이지만 캐나다에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 분리되어 있다. 정치는 오타와가 수도로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지만 경제 규모에 있어서는 토론토가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토론토는 온타리오 주의 수도(도청 소재지)이고, 2011년 캐나다 통계부 인구 조사에 의하면 260만명 정도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도시의 남쪽에는 미국과 접하여 남한 크기의 20%에 달하는 큰 호수가 파도를 치며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어서 도시의 물류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한인도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며, 통계 출처에 따라 인구 숫자가 다르지만 외교부 통계에 의하면 캐나다에는 약 22만 정도의 한국인이 살고 있으며, 그 중 토론토에 약 .. 더보기
캐나다의 10개 주와 3개 준주 그리고 주요 도시 더보기
유학생 증가로 비씨주 대학 교육수준 하락 우려 최근에 대학의 영어 담당 교수나 강사들은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 합격점수를 달라는 애원 어린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요청이 무질서를 유발시켜 성적이 안 되는 유학생들에게도 합격점수를 주게 되는 바람직하지 못한 사례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유학생들은 영어 성적을 통과해야만 전공이나 다른 필수과목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교수나 강사들에게 강한 호소와 애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더욱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랑가라 대학의 경우에는 2014년 이후로 외국인 학생의 수가 무려 5배나 증가된 상태이다. 랑가라 대학의 영어강사인 피터 바비악씨와 앤 모리아티씨.. 더보기
주부들이 알아두면 좋은 청소 꿀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