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레이스 박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1974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2살 때 캐나다로 이사, 밴쿠버에서 자란 한국계 캐나다인이자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 이름은 박민경.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로미오는 죽어야 한다》(Romeo Must Die), 제3의 눈(Outer limits)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5살 때 캐나다 하이틴 시트콤 《에지몬트》에서 바른생활 소녀 섀넌 Ng 역을 맡으며 첫 메인롤을 따냈다. 2003년부터 방영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샤론 발레리는 그레이스 박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그녀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2007년에는 미국 한인 사회를 배경으로 한 한미 합작 영화 《웨스트 32번가》에서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