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김광석님 아내 오늘의 소름돋는 인터뷰 총정리 ▶손석희 : 검찰이 서연 양 사망과 관련해 재수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소환에 응한다고 알고 있다. 왜 10년 동안 서연씨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나. ▷서해순 : 서연이가 중학교 2학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몸이 안좋은 상태였다. 자다가 물달라고 해서 쓰러져서 병원으로 갔더니 사망이라 했다. 제 어머니를 불러야하는데 아버지 죽음으로 저희 형제들과 사이도 안좋고 소송이 안 끝나서 힘들기도 했다. 아이의 죽음을 알리는 것이 겁도 났다. 크리스마스라 장애우 어머니들에게 전화하기도 그래서 조용히 장례를 치뤘다. ▶손석희 : 경황이 없는 것과 죽음 사실을 알리는 것과 연관이 적어 보인다. ▷서해순 : 제가 남편을 잃고 혼자 애를 키우며 외국 여기 저기를 다녔다. 제가 혼자일 때 서연을 봐주는 것이 필요했는데 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