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속 세균 잡는 올바른 양치질, 심장병·당뇨·암 예방 도와 무병 첫걸음 구강 관리건강한 사람의 입속에도 1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산다. 어둡고 습한 환경에 수시로 먹이까지 공급되는 입속은 세균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입속이 세균 천지지만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그중 1%의 세균이다. 비중은 작지만 영향력은 막대하다. 이들 유해균이 유발하는 질환은 충치와 잇몸병 등 구강질환에 그치지 않는다. 심장병·당뇨병·암 위험까지 높인다. 입속 세균을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다. 입속 세균의 위험성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입속 세균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700여 종에 이른다. 이 중 유해균은 5~7종이다. 다른 균과 상호 작용해 유해균으로 돌변하는 준(俊)유해균까지 포함하면 30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