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드먼턴 이민자 언어 다양해져 영어나 불어 아닌 모국어 사용 이민자 급격히 늘어나사진출처: 에드먼턴 저널 에드먼턴이 대도시중 필리핀어, 펀잡어, 아랍어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는 도시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 수요일에 발표된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에드먼턴은 2011년-2016년 사이 영어나 불어 이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비율이 31%로 캐나다 다른 대도시보다 현격하게 높았다. 345,000명 이상의 에드먼턴 시민이 비공식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것은 1996 센서스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고 130만명 중 약 1/4을 차지하는 수치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87,115명이 집에서는 자국어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이민이 계속되면서 앨버타의 언어환경이 바뀌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에드먼턴 소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