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학생 증가로 비씨주 대학 교육수준 하락 우려 최근에 대학의 영어 담당 교수나 강사들은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 합격점수를 달라는 애원 어린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요청이 무질서를 유발시켜 성적이 안 되는 유학생들에게도 합격점수를 주게 되는 바람직하지 못한 사례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유학생들은 영어 성적을 통과해야만 전공이나 다른 필수과목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교수나 강사들에게 강한 호소와 애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더욱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랑가라 대학의 경우에는 2014년 이후로 외국인 학생의 수가 무려 5배나 증가된 상태이다. 랑가라 대학의 영어강사인 피터 바비악씨와 앤 모리아티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