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끈지끈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절마다 지끈지끈 울화… 그냥 두면 병 키워요. 이유 없이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안정을 취하고 푹 쉬면 좋아질 것”이라는 조언을 들었던 경험.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다. 하지만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아 해결하기 어렵고 막막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병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때는 설과 추석 명절 직후다. 명절이 다가오면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병이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엔 취업, 결혼 등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층도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는 마음을 병들게도 하지만 호르몬 이상 등을 일으켜 신체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 없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관리와 예방이 어렵다는 것이 더 문제다. 김동구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